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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주차 인공지능과 미래산업 특강(연사: 구글 코리아 김태원 전무)

  • 👩🏻‍🎨1주차 인공지능과 미래산업 특강(연사: 구글 코리아 김태원 전무)

    미술, 패션 AI로 컬러를 내맘대로 작품 큐레이션, 과거의 아티스트를 살아돌아와 강연하는 느낌을 냄. 전시회와 새로운기술(유투브)를 계속해서 가까이 하기.

    Moonshot Thinking 10X: 지향하는 목표가 10배로 과감하면, 우리가 해낼 수 있는 지점도 더 커진다. 이전과 다른 고민을 가지게 된다. 좀 더 과감한 문제에 관심 가지기.

    구글과 유투브의 생태계.. 감사하는 마음. 디지털 생테계의 도움.

    똑같은 컨텐츠라도 50년 넘게 하는 것. 컨텐츠에 대한 진정성. 시간이 지나면 같은 컨텐츠라도 받아들이는 사람들의 마음이 달라진다.

    진정성 = Value x Action x Time

    Q&A:

    Q: 말씀하신 내용 중 매일 15%의 새로운 단어가 검색된다고 설명 주셨는데, "오타"로 인한 잘못된 검색어는 자동으로 필터링 되는건가요???

    A: 오타도 새로운 검색어로 인정. 오타도 패턴이 있어서 참고 데이터가 된다. 비중은 작다.

    Q: Jeff Bezos 아마존닷컴 회장은,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것이 무엇인지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씀하셨는데, 데이터 분석을 통해 무엇이 변화할지 뿐만 아니라, 변화하지 않을것은 무엇인지 또한 예측이 가능한지 궁금합니다.

    A: 가설적 접근. 시간의 가치를 더 가치있게 할 수 있을까-를 데이터로 분석.

    Q: 구글은 방대한 데이터를 통해 대의를 위한 활동에 쓰이고 있지만, 반대로 개개인의 데이터가 너무 구글에 의해 수집되어 사생활이 침해된다는 반대 의견도 존재할 것 같다고 생각되는데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.

    A: 구글도 프라이버시 지키기 위해 노력. 규제도 많음. 쿠키는 수집x. 프라이버시 지키는 법안과 관료도 필요하고, 법에 투표하는 시민도 필요. 모두의 노력 필요.

    Q: 데이터가 중요하다보니, 특정 데이터를 많이 확보가능한 플랫폼기업들이 독점적인 지위를 획득하게 될 것이라 여겨집니다. 이런 상황에서 앞으로의 데이터 산업 전망이 공룡기업들의 독과점형태가 될지, 아니면 새로운 변화로 판도가 바뀌게 될지 궁금합니다.

    A: 데이터는 많고 다양할수록 좋다. "공공재"가 더 많아져서, 데이터량보다는 데이터를 가지고 어떻게 활용(창의성의 문제)이 더 중요해졌으면 좋겠다.

    Q: 현재 중국에서 데이터를 가장 많이 수집하는 회사는 Tencent, Baidu 등으로 알고 있는데 구글은 중국 시장 철수한후 어떻게 중국의 데이터를 수집하고 중국 과학기술 회사들과 공유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.

    A: 못하고 있다... 정부의 규제를 따라야한다. 중요한 관점 포인트이긴 하다.

    Q: DT를 통한 기술의 발전이 인간의 편리성을 증진하는 것은 자명하지만, 이 기술이 사람들을 꼭 행복하게 하지는 않을수도 있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. 대중의 행복과 기술의 발전이 서로 충돌되는 지점에 있을 때 지식인으로서 가져야하는 태도에 대해 여쭤보고 싶습니다.

    A: 전문가가 자신의 전문지식을 사회에 어떻게 기여하느냐는 매우 중요한 포인트. 환경 구축. DT(Digital Transformation)에 대한 선택권이 주어져야한다고 생각. 아날로그를 선호하는 사람들도 많음. 사람이 느끼는 가치는 균형을 맞춰가는 과정(아날로그-디지털)

    "아날로그 샤워": 하루만 데이터 끄기. 우리 현대사회에 디지털이 어떤 역할을 해야하는지 감이 온다. 독서, 산책 등 창의력 배양의 시간. 그 다음날 디지털로 그것을 활용.